이번 협업을 하며 느낀점
컨벤션 지키기
- 처음에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커밋컨벤션, 코드 컨벤션을 정하지 않고 진행을 하다보니 각자 스타일 대로 컨벤션을 작성했다 코드의 양이 많아질 수록 어떤 함수나 변수가 기능을 하는지 찾아보면서 코드를 해석해야했고 오류가 발생했을때 찾는 과정이 조금 어려웠다
코드리뷰
- 서로 작성했던 코드를 당일에 서로 리뷰하기로 했는데 각자 코드를 작성하다보니 코드리뷰가 자연스럽게 사라져 버렸다 서로간의 소통을 위해서라도 가능한 서로 작성했던 코드를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분배
- 주어진 할당량이 정해져 있고 정해진 기능을 완수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지만 할게 너무 많아서 계속 미루는 상황이 반복되었다. 너무 할게 많아서 어디서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몰라서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버린 시간이 많아졌었다. 최대한 이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팀원들과 화면공유를 하고 계속해서 소통하면서 작업을 하다보니 그래도 누군가 내가 하는일을 보고 있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코드를 작성하는 시간을 늘리려고 노력했다.
의미없는 회의
- 매일 10시에 정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하기로 정했고, 본인이 했던일과 할일을 간단하게 말하기로 하였는데 회의때마다 계속 주제를 벗어난 회의가 계속되다 보니 회의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작업시간도 계속해서 늦어졌었다. 다른사람의 말을 끊는 것도 어려워 계속 들었지만 주제에 벗어난 회의가 답답하게 느껴졌다. 이런 불필요한 회의시간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내가 어떤 부분을 얘기해야하는지 정리해 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록
- 실전프로젝트가 시작되고나서 TIL을 작성을 거의 하지 못했다 시간이 없었다는 말은 핑계이지만 트러블 슈팅이라도 작성을 해놓았어야 했는데 작성하지 못했고, 나중에 몰아서 쓰려고하니 어떤 내용을 쓰려고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에러가 발생하면 적어도 어떤에러인지는 캡쳐를 해놓고 나중에라도 작성을 해야겠다.
이번주 한장요약
그래도 커밋은 해야해